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혼자만 있을때 할 수 있는 게임 “남들이 보면…”
[헤럴드 경제]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하는 게임이 있어 화제다.

하지만, 소리를 내야 하기 때문에 지하철과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게임을 하기 부담스럽다.

스파트폰용 우주선 게임 ‘PAH(파아)’다. 
사진=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이트 캡처

게임 이름 그대도 ‘파’, ‘아’란 소리를 이용해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을 실행시키려면 파! 파! 파! 라고 세 번을 외쳐야 한다. 시작부터 창피하다.

게임이 시작되면 자신의 비행기가 등장하는데 비행기의 상승을 위해선 ‘아’하는 소리의 음을 점점 올려 외쳐야 한다.

비행기를 하강시킬때는 반대로 ‘아’란 소리의 음을 내리면 된다.

게임을 위해선 총알도 발사해야 하는데 그럴땐 ‘파’ 를 연속으로 외치면 된다.

이 게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민폐 게임, 다른사람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다” “너무 웃긴다 ㅋㅋㅋ” “게임 하다 목 쉬겠다” “지하철에서는 못하겠죠? 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