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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 1순위 청약 마감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목감 레이크 푸르지오’ 일반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4일 진행된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531가구 모집에 1865명이 몰려 평균 3.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 견본주택 모습. [사진=피데스피엠씨]

특히 전용면적 59m2C 주택형은 기타 경기지역 39.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주택형에는 2룸 특화 설계가 적용되고 트윈파우더와 대형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문영수 분양소장은 “‘푸르지오’ 브랜드와 함께 강소주택 특화설계가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는 피데스피엠씨가 시행을,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오는 1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6일부터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7번지에 마련됐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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