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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 : 저주받은 사진' 드디어 오늘 개봉! 절대 공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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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 H스포츠=정일원기자 ] 올 여름 가장 강력한 공포 <령 : 저주받은 사진>이 드디어 6월 4일 오늘 개봉, 그동안 숨겨왔던 섬뜩한 저주의 실체를 공개한다. [주연: 나카죠 아야미, 모리카와 아오이, 야마야 카스미┃감독: 아사토 마리┃수입/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

매일 밤 12시, 학교의 소녀들을 홀리는 의문의 사진 한 장으로부터 시작되는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저주를 그린 영화 <령 : 저주받은 사진>이 드디어 오늘 개봉하며 관객들에게 2015년 가장 강력한 공포를 선사한다.

<링> 제작진과 <주온> 감독이라는 일본 최고의 호러 전문가들이 만나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령 : 저주받은 사진>. 특히 긴장감 넘치는 공포 게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령:제로]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는 인적이 드문 깊은 숲 속에 자리한 여자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학교를 떠도는 의문의 사진과 그 사진으로 둘러싼 괴담들, 소녀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섬뜩한 저주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그려냈다.

여기에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인 나카죠 아야미와 모리카와 아오이가 주연으로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나카죠 아야미는 최근 이온음료 브랜드인 포카리스웨트의 일본 모델로 선정되면서 한국 모델인 배우 김소현과 함께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령 : 저주받은 사진>에서 '아야'역을 맡아 아름다운 외모와 신비로운 매력으로 동급생들의 우상이 된 소녀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아야'는 어느 날부터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으며 학교를 떠도는 소문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 나카죠 아야미는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학생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아야'로 분해 점차 극에 달하는 공포를 선사한다. 이와 반대로 모리카와 아오이는 죽음의 저주에 걸려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소녀 '미치' 역을 맡아 피할 수 없는 저주로부터 느끼는 심리적 압박감과 공포를 완벽하게 묘사했다.

이렇듯 일본 영화 특유의 기발하고 신선한 발상과 공포 영화 흥행 신화를 일으킨 호러 전문가들, 그리고 누구나 호기심을 느낄만한 학교 괴담이라는 친숙한 소재까지, 공포 영화로서 완벽 무장한 영화 <령 : 저주받은 사진>은 질리도록 섬뜩한 공포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올 여름 가장 강력한 공포를 선사할 영화 <령 : 저주받은 사진>은 6월 4일 오늘 개봉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령 : 저주받은 사진' 캡처 / ⓒ (주)스톰픽쳐스코리아

1one@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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