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은 지난 2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참가해 5개 분임조 모두 대통령상을 확보했다.
대통령상을 확보한 5개 분임조는 ▷현장개선부문에서 E-Tops 분임조의 ‘탈황공정설비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 ▷설비 TPM 부문 A-Class 분임조의 ‘혁신적인 TPM 활동으로 비계획손실률 감소’ ▷보전경영부문 하이브리드 분임조의 ‘보전경영 인프라를 통한 PAM 구축으로 발전손실’ ▷6시그마부문 그린파워 분임조의 ‘탈질설비 운영 개선으로 통풍차압 부적합 최소화’ ▷창의개선사례대회 운영사례 부분 울트라모던 분임조의 ‘창조와 열정으로 품질의 꽃을 피우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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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린파워 분임조는 지난 2014년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분임조로 2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도전했다.
영흥화력본부 김학빈 본부장은 “이번 품질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본부가 고품질 품질경영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음을 입증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분임조 활동 지원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공기업을 대표하는 품질경영 대표 사업장으로서 남동발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품질경연대회(주관 한국표준협회, 후원 산업통상자원부)는 품질경영을 통해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서비스 개선, 생산성 개선, 고객만족 등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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