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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특허분쟁 해결기구 국내 유치 추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아시아 특허분쟁 해결기구를 국내에 유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법원행정처(처장 박병대)는 4일 특허법원의 전문성과 국제적 위상을 강화해 지식재산 분야 선호법원으로 만들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강영호 특허법원장과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봉욱 법무부 법무실장과 정상조 서울대 법대교수, 한규현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이정석 특허법원 부장판사 등 11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추진위는 특허법원 내 국제재판부 설치를 포함해 지식재산법원 국제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 뒤 오는 10월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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