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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디워홀 전시회에 ‘팝아트’인기 폭주! STL, ‘팝아트 래쉬가드 수영복’ 이색매력에 눈길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작가’, ‘20세기 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의 국내 전시회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팝아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팝아트 디자인 소품’, ‘팝아트 초상화’에 이어 래쉬가드에도 ‘팝아트’ 디자인이 등장해 화제다. 

래쉬가드 전문브랜드 STL이 새롭게 출시한 ‘멀티’, ‘샤프란’, ‘달링팝’, ‘키스’는 팝아트 프린팅을 가미,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수 가희가 SNS를 통해 인증샷을 남겨 화제가 된 ‘샤프란’은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다. 

STL의 팝아트 래쉬가드는 기능성 의류는 무난한 스타일을 추구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벗어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UV차단 및 에어로쿨 효과로 불쾌지수가 높은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고, 피부 쓸림을 최소화한 소재를 사용하여 레포츠웨어의 기능성 역시 뛰어나다. 


STL관계자는 “2015년 S/S시즌 새롭게 출시한 ‘팝아트 래쉬가드’는 화려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20대를 겨냥한 제품이었으나, 예상외로 30대 40대의 구매문의도 쇄도하고 있다”며 “주로 단색을 사용하고 프린트를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심플함을 추구했던 기존 레쉬가드의 디자인 대신, 과감하고 독특한 프린팅과 감각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인 것이 고객의 니즈와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래시가드 전문브랜드 STL은 패셔니스타 추성훈과 애프터스쿨 가희의 커플 화보를 시작으로 배우 이채영 등 연예인 대표 몸짱 남자, 여자 스타들을 모델로 발탁하여 남성, 여성, 커플 래쉬가드, 보드숏, 웻슈트, 워터레깅스, 래쉬가드이너브라를 활용하여 세련되면서 감각적인 비치웨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본인의 체형에 잘 맞는 비치웨어 패션으로 올 여름 시선을 사로잡고 싶어하는 남녀에게 완벽한 아이템이다.

STL (www.stlsnow.com) 의 래쉬가드 수영복 제품은 이태원본점, 학동점, 현대백화점목동점, 두타점, 안산점, 부천점, 수원점, 대전점, 여주375아울렛매장, 대구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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