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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둘레길 훼손된 산책로 일제 정비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5일부터 강서둘레길 3코스 구간 산책로 2.1㎞를 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

정비구간은 강서둘레길 3코스 총 4.56㎞ 중 개화산 1.6㎞ 구간과 상사마을에서 강서한강공원을 잇는 0.6㎞ 구간 등 총 2.1㎞다.

개화산 구간은 훼손된 산책로를 정비한다. 자전거 운반로로 쓰였던 훼손된 녹지 공간에 찔레나무를 심고, 패인 공간은 조팝나무를 심어 메운다. 급경사 구간에는 목재계단과 매트를 설치해 보행안전을 배려했다. 산책로 주변 자투리땅에는 안내판, 목제데크, 벤치 등을 추가로 확충하고 위험 구간에는 안전휀스도 설치한다. 상사마을~강서한강공원 구간은 경관개선과 배수시설을 정비한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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