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철금속협회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구자홍 비철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및 비철업계 인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동공업협조합과 첨단소재산업으로서의 비철금속산업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우리나라 비철금속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종각 조일알미늄 부사장 등 5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문남일 영풍 상무 등 6명이 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왼쪽 세 번째)이 정부표창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