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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은정, 넥센-한화전 시구…한화 선발 탈보트 ‘5할 사수’ 특명
[헤럴드 경제] 티아라 은정이 넥센-한화전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27)과 남성그룹 스피드의 신종국(22)을 초청했다.

이날 티아라의 은정이 마운드에 오르고 스피드의 신종국이 시타를 실시한다. 

신종국은 경기 전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

티아라의 멤버 은정은 최근 ‘엘시’라는 이름의 솔로로 데뷔해 타이틀 곡 ‘혼자가 편해졌어’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7인조 남성그룹 스피드는 ‘what U’라는 노래로 컴백,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한화는 선발 투수로 미치 탈보트를 내세웠다. 한화는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5할 승률 붕괴와 함께 8위로 순위가 떨어질 수 있다.

넥센은 김동준을 선발 투수로 등판시킨다. 김동준은 문성현이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하면서 새롭게 선발에 합류한 선수다. 김동준은 최근 두 경기에서 1패를 기록했고 선발로서 경험을 쌓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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