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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공포에 대학도 휴강
[헤럴드경제 = 배두헌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확산되자 대학도 휴강에 나섰다.

경기도 평택대학교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 3∼5일 사흘간 휴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대학교가 휴강한 사례는 평택대가 처음이다.

평택대는 이번주가 메르스 사태의 고비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학생들이 불안해하자 휴강을 결정하고 지난 2일 오후 학생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평택대는 종강(16일) 이후인 17∼19일 보강에 들어가기로 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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