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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는 영어’ 앱 쎔(SEM)에서 유니버셜 <노팅힐><어바웃타임>등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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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노팅힐” “어바웃 타임” 등 영어 공부를 위한 인기 작품들도 이젠 영어 공부 앱 쎔(SE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두 작품을 비롯,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및 “분노의 질주”, “슈퍼배드” 등 총 7천여 편의 방대한 영화 그리고 “다운튼 애비” “슈츠” 등의 TV 드라마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는 헐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NBC유니버설과 해리슨 앤 컴퍼니(대표:이현렬)가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어, 6월 2일부터 유니버설 타이틀의 다운로드 서비스가 영어 공부 앱 쎔(SEM)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미드와 영화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보는 영화” 어플 쎔(SEM)에서는 6월 첫 주에 “노팅힐” “어바웃타임” “ 등 그동안 유저들이 강력히 추천하던 타이틀 5편의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매일 한 타이틀씩 29%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많은 영어 전문가들이 효과적인 방법으로 영상영어 학습법, 즉,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나 미드, 영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기를 추천한다. 영화나 미드 속 대사는 구어체이므로 영화/드라마 속의 여러 가지 상황에서 벌어지는 대사를 익히면 실제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핀란드, 네덜란드, 덴마크 등 영어 잘하기로 소문난 북유럽 국가의 사람들이 특별한 교육 없이도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어렸을 때부터 외화를 모국어 자막이 아닌 영어 자막으로 접하며 듣기 능력을 키웠기 때문이라는 점에서 영상영어 학습법의 우수한 학습 효과를 엿볼 수 있다.

‘보는 영어’를 표방한 이러한 영상 영어 학습법을 구현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 전용 앱 쎔(SEM)은 서비스 개시 이후 영어를 혼자 공부하려는 직장인, 학생, 주부들에게 인기이다. 한글자막 및 영어자막 선택기능, 구간 설정, 반복시청 기능뿐 아니라, 음성녹음으로 오리지날 대사의 톤과 자신이 녹음한 대사의 톤을 음파로 비교하면서 스스로 발음을 교정하는 흥미로운 발음 훈련 기능, 리스닝 능력을 테스트하는 쓰기 기능, 사전 찾기 기능 등 영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기능들을 갖춘 쎔(SEM) 앱은 현재 구글플레이, 네이버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에서는 10만 이상의 앱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최고 매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노팅힐” “어바웃 타임” 등은 여러 영어 전문가들과 일반 대중들로부터 영어 공부에 적합한 타이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타이틀이므로, NBC 유니버설과의 컨텐츠 공급 계약으로 쎔(SEM) 앱은 더욱 강력한 컨텐츠를 장착해서 유저들의 영어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ity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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