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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치무라 前 일본 중의원 의장 별세
[헤럴드경제]마치무라 노부타카(町村信孝) 전 일본 중의원의장이 1일 오후 뇌경색으로 도쿄의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0세.

고인은 2012년 자민당 총재선거 도중 뇌경색이 발병, 요양을 마치고 작년 12월 24일 중의원 의장에 취임했지만 증세가 다시 나타나자 4월 21일 의장직에서 자진 사임했다.

중의원 의장 취임 전에는 자민당 내 최대 파벌인 ‘세이와(淸和)정책연구회’ 수장을 맡았고, 2000년대에 문부과학상, 외무상, 관방장관 등 내각의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홋카이도(北海道)를 지역구로작년 12월 총선때까지 중의원(하원)에서 12선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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