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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플러스', 정관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되다
'정관 신도시'는 최근 대대적인 개발을 천명하고 있는 부산지역권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최근 몇 년간 정관신도시의 입주 물량이 부산의 대표적 도심지인 해운대구와 수영구를 넘어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08년까지 5천여 명에 불과하던 정관면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6만 4천여 명까지 12배 이상 치솟으며 올해 말에는 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장군 전체 인구가 14만 1천여 명인 것을 감안하면, 군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정관면에 집중되는 셈이다. 이는 면 단위 지역으로는 전국 최고 인구로, 현재 기장군에서는 정관면의 읍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정관신도시는 철저한 발전 로드맵에 따라 조성된만큼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있다. 체육공원과 테마공원, 생태공원 등이 골고루 갖춰졌고 녹지율은 25%에 달한다. 여기에 U-city 개념을 도입한 디지털 기능을 생활편의시설에 접목시켰고, 대단위 주거타운에 걸맞게 신세계 첼시아울렛, 월드컵빌리지 등이 들어서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큰 강점은 정관신도시가 '젊은 도시'라는 점이다. 평균 연령 32.6세에 전체 인구의 89.7%가 시가지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구매력을 갖춘 젊은 소비층으로 인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 되고, 도시에 활력이 넘칠 것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


정관신도시가 지역발전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그 수익이 집중될 상권에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126만평 3만세대 대비 상가용지 비율은 2.8%로 현저히 낮게 책정됐다. 소위 '대박'을 기록한 수도권의 분당이나 일산, 동탄, 양산시에 버금가는 손꼽히는 상업용지 비율이다.

상업용지 가운데서도 최고의 요지로 꼽히는 곳은 바로 중심상업지 정중앙에 위치한 '조은플러스'다. 지하 5층, 지상 13층, 연면적 5만 4,000㎡여 규모로 들어서게 될 조은플러스는 부산시 기장군과 정관면 최초의 정관CGV 입점이 확정되고 웨딩홀, 뷔페, 메디컬센터, 대형마트 등의 입점을 예고하면서 정관신도시 최대의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조은D&C 조도현 대표는, "조은플러스는 정관신도시 3만여 세대, 12만여 명의 고정고객과 주변 산업단지 6백여 업체의 근로자라는 뛰어난 배후수요를 지니고 있다. 한 공간에서 외식과 쇼핑, 문화생활이 가능해 매우 강력한 상권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시행사가 큰 역할을 한다. 조은플러스 시행사인 조은 D&C는 정관 제일프라자 100% 분양을 시작으로 롯데캐슬프라자, 조은프라자, 조은타워 등을 성공시켜왔다. 물건이 아무리 좋아도 신뢰할 수 없다면 투자를 망설이게 한다"며 시행사 신뢰도 또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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