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다채원이 운영중인 프랜차이즈창업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과 우리은행이 상생발전을 위한 금융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금융업무 협약은 양사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의 가맹사업자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내용으로 ㈜다채원 이의연 대표이사, 우리은행 중랑노원영업본부 김원배 본부장, 우리은행 중화동지점 안종해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프랜차이즈창업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우리은행과의 금융업무 협약을 통해 토마토도시락의 가맹점주들이 좀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소득을 올리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가맹점주들의 소개를 통한 신규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토마토도시락은 ‘본사의 고객은 가맹점’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는 본사가 되고자 다양한 성장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은 전국 150개의 가맹점과 2025년까지 1000호 점 개설, 전가맹점 일 매출 100만원을 목표로 전국 가맹사업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매출증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가맹점 홍보비용 지원, 지속적인 메뉴개발 및 안전한 식 재료 공급 등 점주 친화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소득을 올리는 프랜차이즈창업 노하우로 주목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