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당초 책임경영 원칙에 따라 CEO 교체 지연 등의 책임을 물어 전무 이상 승진 인사를 연말까지 보류키로 했었다.
그러나 수석위원은 임원이 아니며, 무한 책임의 대상이 아닌 점을 고려해 일부 인원을 상무로 신규임원으로 선임했다.
승진자 명단은 아래와 같고, 발령 일자는 2015년 6월 1일이다.
▶대우조선해양 ◇승진 <상무> 오두환, 구신본, 안정주, 우제혁, 김진태, 한성곤, 안호균, 지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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