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와 시군 소속 민원담당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1박2일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정화, 채움’을 주제로 힐링캠프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캠프는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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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첫날은 ‘정화의 날’로 정해 체조, 명상, 테라피룸 등 몸과 마음의 상태를 진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됐다. 둘째 날은 장생보법, 산책, 인문학 특강 등 비운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는 ‘채움의 날’로 진행된다.
경기도 언제나민원실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얼굴인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이번 힐링캠프로 심신을 안정하고 스트레스 자기치유 능력을 향상시켜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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