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3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7%, 최고 12.1%(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3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아우른 동시간대 1위,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 1위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육쪽 갈릭 바게트’ 제빵 과정이었다. 이서진은 “평소 실패를 두려워해 자신 없는 일은 잘 시도하지 않는다”며 힘든 도전에 나서 유독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 시간 30분을 넘겨도 빵이 구워지지 않자 이서진은 초조한 마음에안절부절하지 못했다. 그간 보여온 이서진의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모습이 대방출된 상황이었다.
무려 2시간만에 완성된 바게트는 박신혜가 만든 마늘소스를 바르고 마당에서 키운 딸기로 만든 딸기에이드까지 곁들여 색다른 한 끼를 성공적으로 완성해냈다.
‘삼시세끼 정선편’ 4회에서는 배우 지성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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