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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빈 이나영 극비결혼, "결혼 후 빨리 2세 소식 기다리지만 그건 하늘이 내려주는 것"
배우 원빈(37)과 이나영(36) 측이 결혼을 극비로 한 가운데 자녀 계획을 밝혔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30일 한 매체를 통해 "혼전 임신이 아니다. 우리도 자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결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이든나인 측은 자녀 계획에 대해 "원빈, 이나영 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며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원빈과 이나영은 이날 강원도 정선 덕우리 한 민박집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며, 극비리에 진행돼 소수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며,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계획이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1년 한 소속사 연예인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 열애를 인정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 이나영 극비결혼 혼전 임신이 아니야 정말?" "원빈 이나영 극비결혼 결혼 후 빨리 2세 소식 기다리지만 그렇지 그건 하늘이 내려주는 것이지" "원빈 이나영 극비결혼 두 분 축하드려요" "원빈 이나영 극비결혼 자녀 기다린 상황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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