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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시공사, 산업단지 조성에서 사후관리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경기도시공사는 29일 양주 홍죽일반산업단지에서 공사 직원 30명이 환경정화 활동 ‘클린서비스 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이날 클린서비스 행사를 통해 산업단지 내 도로변, 공원주변의 무단투기 폐기물 등 약 5톤을 수거하여 처리하였으며, 불법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공사는 지난 2013년도부터 해당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준공산업단지 클린서비스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사업준공 이후에도 사후관리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신석철 경제진흥본부장은 “깨끗한 산업단지가 경쟁력이다”며, “준공산업단지 클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입주기업 및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다음달 17일에도 동두천2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클린서비스를 시행 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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