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촌지도자회 등 농업인 학습단체 및 경종, 축산분야 품목별단체 25개회 3163명으로 구성돼 각 분야별로 농산물 품질과 소득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간담회에서는 농업인단체협의회 발전을 위한 주요 활동 내용에 대한 설명과 지역 농업, 농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수렴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깊은 감사와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술발전과 정보습득에 뒤진 농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는 현실임을 직시하고 변화와 자기혁신을 통해 용인농업을 선도할 농업인단체협의회로 거듭 태어나 풍요로운 복지농촌을 만드는데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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