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리나라에서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통계청에 따르면 300만 명을 돌파했다. 캠핑 산업 시장 또한 6천억 원 대에 도달 하면서 현재 대한민국은 캠핑 열풍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에 캠핑 문화의 급속 보급과 함께 도심 속 텐트에서 간접 글램핑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경주스카이글램핑이 지역민뿐 아니라 경주를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재방문을 하는 캠핑객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글램핑(Glamping)은 화려함을 의미하는 글래머러스와 캠핑을 합친 조합어로서 캠핑객들이 따로 별다른 캠핑도구를 챙길 필요 없이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텐트 및 부대시설(본관/매점/테라스, 화장실/샤워실, 개수대 등), 캠핑 도구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캠핑을 가서 즐기는 것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경주여행코스 스카이글램핑을 찾는 대부분이 재방문 숙박을 하는 캠핑객들이 매력을 느끼는 것은 바로 힐링이다. 경주 대표 관광지에서 5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과 좋은 공기를 마시며 바비큐 세트(2인기본, 조식, 셀프바)를 즐길 수 있어 가족과 연인들에게 글램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경주스카이글램핑은 야외 럭셔리 스위트룸이라고 불리는 카바나 텐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숙박하는 모든 카바나 텐트에 에어컨 설치와 더불어 방화도 시험에서 규정기준에 적합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경주스카이글램핑(http://skyglamping.co.kr/) 이종찬 대표는 “이전에 관광객들은 답답한 도시생활에 벗어나 경주펜션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겼지만 최근에 글램핑을 즐기는 인구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라며 ”경주스카이글램핑에 많이 방문해서 붉은 석양을 보며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또한 6월 달에는 여름을 맞아 수영장을 개장한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경북 경주시 하동 332-3(보물로328-10)에 위치하고 있으며 010-4666-0282를 통해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