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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의 힘 7일간의 프로젝트 5일차, 코레카 코블럭 방송 예정

에스티피플 컨소시엄이 스마트미디어기반 홈쇼핑 방송 ‘팝쇼핑’ 서비스를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대한민국 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5월 25일을 첫 방송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진행 되며, 금일 방송 5일차를 맞는 팝쇼핑은 한국교육시스템에서 만든 코레카, 코블럭을 판매한다.

팝쇼핑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방송통신융합공공서비스 생활혁신 시범사업에 선정, 경쟁력 있는 우수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유통채널의 높은 수수료와 낮은 접근성, 높은 홍보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을 위한 착한홈쇼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생산지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송,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을 통해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현장에서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이를 스마트미디어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상품을 구매하게 해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의 새로운 판로 모델을 제시한다는 평이다.

스마트미디어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 현장에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는 팝쇼핑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전통시장의 유통채널 확대와 합리적인 수익 배분을 바탕으로 상생·협력하는 사회 인프라 조성을 위해 대한민국 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29일 방송에서는 유아완구인 코레카와 코블럭을 선보인다. 코레카는 뒤로 넘어질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바퀴를 추가한 신개념 5륜자동차다. 보통 유아용 자동차는 4륜으로 구성되나 안전을 위해 5륜으로 제작되었으며, 모서리 라운딩 처리와 노출되지 않은 바퀴로 아이들의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코레카는 특수 제작된 바퀴로 일반 승용완구와 달리 소음이 발생하지 않으며, 순간 최대 100kg까지 견딜 수 있도록 내구 설계 되었고 아이들이 발을 올려놓고 탈 수 있도록 옆 부분의 디자인이 슬림하게 제작되었다.

코블럭은 유아용 블록으로 흔히 창의력과 창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완구로 알려져 있고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 교구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제작 판매되는 제품이며, 생후 3개월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레고나 옥스포드 블록과 같이 기본형태는 비슷하나 재질은 젤리같이 유연하며 말캉한 게 조립하고 분해하고 정리하면서 던지게 되고 떨어트리더라도 소음이 적게 발생되고 안전한 게 장점이다.

제품 구입 및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www.pop-shopping.com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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