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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살 조지 클루니…“젊어 보이려 노력할 필요 없다”
[헤럴드경제]지구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중 한 명으로 뽑힌 조지 클루니. 그는 흰머리가 가장 섹히한 배우이기도 하다. 단 한번도 젊어 보이기 위해 성형이나 염색 조차 한 적이 없다는 조지 클루니. 나이듦에 대한 그의 생각은 어떨까?

클루니는 최근 B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신도 어느 순간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해 저항하길 그만두는 때가 온다”고 말했다. “나는 젊어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믿는다. 그저 지금 자신의 나이에 맞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면 된다.”


54살이 된 조지 클루니는 젊어 보이기 위한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형수술도, 머리염색도 하지 않을 거라는 소리다. “명백하게, 나는 둘 다 해본 적 없다. 나에게 그건 선택 옵션에 포함되어 있지도 않다.”

물론 조지 클루니가 하는 말에 일반인들이 쉽게 동감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그는 이미 ‘가장 우아하게 나이 드는 남자’로 꼽힌 적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나이 먹는 것에 대한 그의 마지막 조언은? “몇 가지 옵션이 있다. 더 나이 들거나, 죽거나.”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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