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카메라다. 앞서 해외매채들이 예상한 아이폰6S 카메라 성능은 1200만 화소. 영상에 등장한 아이폰6S엔 강력한 듀얼 플래시 LED가 탑재됐다. 애플이 인수한 이스라엘 카메라 부품 업체 ‘링스 컴퓨테이셔널 이미징’의 기술력 적용으로 풀이된다.
그 밖에 얇아진 베젤과 내구성을 높인 알루미늄 바디도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의 흠으로 지적됐던 절연 밴드도 배제됐다. 따라서 후면은 전작들의 일관되고 깔끔한 외관으로 완성됐다. 아이폰6S는 조만간 양산 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 가을께 정식 발표될 전망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