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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 소유진 "텔레비젼 보다가 맛집 소개, 요리 장인 나오면 저거 가서 먹고 싶다" 백종원 반응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소유진의 발언이 최근 눈길을 끈다.

최근 소유진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을 언급했다.

당시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소유진은 "텔레비전을 보다가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내가 '저기 가서 먹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밝혔다.

이에 MC 정형돈은 "체중 관리가 힘들지는 않느냐"고 질문했고,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고백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소유진은 냉장고에 대해 "내가 가장 신경 쓰는 칸은 야채가 보관돼 있는 칸이다"라며 "결혼 전에는 저렇게 정리 안 해놨는데 결혼 후 남편에게 많이 혼났다. 이제는 습관이 돼 이렇게 안 돼 있으면 이상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얻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인 소유진은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소유진 백종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유진 백종원, 백종원 반응은 어땠을까?", "소유진 백종원, 알콩달콩 예쁘게 잘살고있네", "소유진 백종원, 달달하구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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