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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ㆍ태풍, 시설물 안전점검표로 미리 대비하세요’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우기대비 건설현장 및 생활시설 안전점검표’를 만들어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건설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건설사고 사례와 사고 조사 및 안전점검 경험을 토대로 옹벽ㆍ축대, 비탈면, 건설현장, 노후주택 등에 대한 안전점검표를 제작했다.

특히 안전점검표는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질 우려가 있는 건설현장의 흙막이벽ㆍ비탈면 붕괴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공단은 건설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하여 2015년 상반기 건설안전교육을 5개 국토지방청을 순회하며 5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안전점검표는 누구나 공단 홈페이지(www.kistec.or.kr) 또는 건설안전정보시스템(www.cosmis.or.kr)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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