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쁘니까'의 안무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로미오는 그 동안 무대의상으로 입던 '로미오룩'을 벗어 던지고, 각자 개성에 맞춘 캐주얼룩으로 자연스럽고, 풋풋한 모습을 뽐냈다.
또 후렴구에 등장하는 '밀당춤'과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댄스가 실제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듯 빈틈없는 안무로 돋보이는 반면 풋풋한 미소년 외모와 반전을 이뤄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로미오는 평균나이 17.7세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입성, 데뷔 3주만에 케이팝(K-POP) 스타들의 꿈의 무대인 '드림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2015년 떠오르는 한류 루키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 로미오는 '예쁘니까'로 다른 보이그룹과 대비되는 감성적인 모습과 청량감 넘치는 매력으로 '프린스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