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정책 이후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이뤄지면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세가 상승의 영향으로 주택 매수 심리가 되살아나는 분위기가 형성돼 신규 분양 아파트 및 수익형 부동산 시장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경우 아파트 분양가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시세 대비 목돈 압박이 적은 주택조합아파트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었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물론 부산에서도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러한 때부산시 진구 부암동 610-8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부산 부암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 진구 부암4구역에 들어서는 대단지 조합아파트 부산 부암서희스타힐스는 지하 5층~지상 27층, 1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며 25평형 500세대, 34평형 680세대 총 1,180세대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암동 일대는 행정, 금융, 교육, 상권의 중심지인 서면과 근접 위치로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서면 중심상권에 집중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며 인근지역은 5,000여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모여 있어 그 중에서도 소형평형(전용18평 기준)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에 들어서게 돼 주목 받고 있다.
또 단지 입지는 부산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동서고가도, 중앙대로, 가야대로, 백양터널, 수정터널과 인접해 있어 교통요건이 뛰어나다.
서면롯데백화점, 가야 홈플러스, E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인제대부산백병원, 부산진구청, 부산진 경찰서, 부산교육청, 시민공원, 송상현관장, 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도서관, 부전도서관, 황령산 레포츠공원, 문현금융단지 등 생활 편의 시설 및 병의원, 관공서가 모두 차로 10~20분 거리에 있어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반경 300미터 이내에 동양초, 동원초, 동양중, 동평중학교가 있고 2키로미터 이내로 동평여중, 국제중, 부산국제고, 개성고, 부산미용고 등 중고등학교가 있다.
또 동의대, 동서대, 경남정보대, 부산디지털대 등 근접거리에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KAIST부설 한국영재학교(1.2km), 부산 글로벌빌리지(부산최대영어학교)도 있어 자녀교육에도 만족할 만 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
현재 부산시는 아파트 비율이 전체 주택의 62%이고 부산진구 아파트 비율은 부산시 평균 보다 적은 51%로 나타나 이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몰리고 있다.
부암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지역의 주변시세는 700만원 전후로 부산진구내에서 취약한 지역이나 2012년 이후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프리미엄이 형성 되면서 순조로운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분양 아파트 가격보다 분양가가 200~300만원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역조합아파트 조합원 자격은 경남, 부산, 울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또는 전용 85㎡이하 1주택 소유자) 세대주이다.
선착순 동·호수지정제로 현재 토지매입이 90%이상 완료된 상태로 사업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051-806-4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