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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도 높이고 용량 넓히고…WD, 새로운 ‘마이 패스포트’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WD(웨스턴디지털)가 새롭게 디자인된 휴대용 외장하드 드라이브 제품군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My Passport Ultra)’와 ‘맥용 마이 패스포트(My Passport for Mac)’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일곱번째 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및 맥용 마이 패스포트는 최대 3TB의 용량으로 제공되며, 클래식 블랙, 브릴리언트 화이트, 와일드 베리, 노블 블루의 4가지 세련된 색상으로 출시된다.


개선된 보안 성능도 돋보인다. CPU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는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 기능이 제공된다. 사용자가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를 분실했을 때 암호를 아는 사용자만 파일을 볼 수 있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휴대용 외장하드 드라이브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는 3TB, 2TB, 1TB 및 500GB의 용량으로, 맥용 마이 패스포트는 3TB, 2TB, 1TB의 용량으로 출시되며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와 USB 3.0을 지원한다. USB 2.0 은 물론 USB 3.0 호환으로 초당 최대 5기가비트(gigabits)의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에 내장된 WD 백업 소프트웨어로 쉽게 데이터 백업을 할 수 있다.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가격은 500GB, 1TB, 2TB, 3TB 제품 각각 7만5000원, 9만5000원, 14만5000원, 23만9000원이다. 맥용 마이 패스포트는 1TB가 9만9000원, 2TB가 14만9000원, 3TB가 24만9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3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보증 기간 등 제품의 상세정보는 WD 홈페이지(http://support.wdc.com/warranty)에서 확인하면 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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