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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지의 제왕’ 안정환, 올림픽 대표팀 코치 유력…최문식 빈자리 메우나
[헤럴드 경제] ‘반지의 제왕’ 안정환(39)이 올림픽 대표팀 코치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스포탈 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최문식 코치가 대전 시티즌 감독으로 가면서 공석이 된 올림픽팀 코치 자리에 안정환이 선임될 분위기”라고 전했다.

올림픽팀의 코칭스태프는 신태용 감독을 비롯해서 최문식, 김기동, 이운재 코치로 구성되었다. 

사진=osen

그리고 최문식 코치가 27일 대전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코칭스태프 중 한 명이 공석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환이 최문식의 자리를 메울 올림픽팀 코칭스태프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안정환은 지난해 A급 지도자 강습을 이수해 A급 자격증을 소지했다. A급 자격증 소지자는 프로팀, 대표팀 등을 지도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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