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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2차 아이파크’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최고 경쟁률 12.32대 1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경남 거제시 양정·문정동에 짓는 ‘거제2차 아이파크’ 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진행된 ‘거제2차 아이파크’ 1순위 청약접수에서 1단지 568가구(특별공급 68가구 제외), 2단지 588가구(특별공급 55가구 제외) 등 1156가구 모집에 5561명이 청약해 평균 4.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거제2차 아이파크’ 투시도 ( 자료=현대산업개발)

1단지가 평균 6.51대1의 경쟁률을, 2단지가 평균 3.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84B㎡타입으로, 162가구 모집에 1996명이 접수해 약 12.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거제2차 아이파크’는 16개 동 총 1279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73~103㎡로 구성된다. 1단지는 전용면적 73~103㎡ 636가구, 2단지는 전용면적 73~84㎡ 643가구다.

단지 인근에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사업장이 자리잡고 있다. 양정초등학교(가칭)가 2018년 신설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 계약은 8~10일 사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상동동 706-2번지에 마련됐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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