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에서 제작한 ‘셀카봉의 위험성’(The Dangers of Selfie Sticks PSA)이라는 제목의 영상 광고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다.
사진=유튜브 캡처 |
피자헛이 공개한 영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수영장과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장소를 불문하고 셀카봉을 들고 셀카를 찍는데 여념이 없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셀카봉 때문에 벼락을 맞기도 하고, 유리창과 TV를 박살 내는 등 위험천만한 장면들을 연출한다.
이 영상은 잘못된 셀카봉의 사용으로 나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위험한 상황을 경고하고 있다.
지난 20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270만 건 이상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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