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비키니女가 타악기? 이곳저곳 두드린 ‘민망 연주’ 논란
[헤럴드경제]여성의 몸을 악기 삼아 연주하는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한 이탈리아 타악기 연주자가 여성의 몸을 이용해 연주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문제가 된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테이블에 누워있고 이탈리아 연주자는 이 여성의 몸을 이곳저곳 두드리며 연주를 하고 있다. 


특히 이 여성은 비키니 옷을 입은채 누워있어 더 민망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여성을 악기로 취급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비키니 옷을 꼭 입어야 하나? 더 민망하다”, “여성 몸이 악기인가요? 왜 이런 짓을.. ”, “저 개념없는 이탈리아 연주가 누구야?” 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보인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예술로 보면 될텐데 비난이 너무 가혹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