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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우지수 다우 0.67% ↑…나스닥은 최고치
[헤럴드경제] 다우지수가 0.67% 상승한 가운데 나스닥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가능성이 퍼져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1.45포인트(0.67%) 오른 18,162.9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9.28포인트(0.92%) 상승한 2,123.48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73.84포인트(1.47%) 뛴 5,106.59였다. 기술주 위주인 나스닥 종합지수는 지난달 24일 세운 5,092.09를 넘어선 사상 최고기록이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는 특별한 거시 경제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투자자 사이에서는 전날 낙폭이 과다했다는 생각이 퍼졌다.

뉴욕 증시는 전날 달러 강세 및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악재로 작용해 3대 지수가 모두 1% 이상 떨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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