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콘서트 ‘메탈 올스타즈(METAL ALL STARS)’가 오는 8월 22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 23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1차 라인업으로 퀸스라이크의 보컬리스트인 제프 테이트(Geoff Tate)를 비롯해 드림 시어터의 보컬리스트 제임스 라브리에(James Labrie), 세풀투라의 원년 멤버이자 보컬리스트인 맥스 카발레라(Max Cavalera), 아이언 메이든(ron Maiden) 출신 보컬리스트 폴 디아노(Paul Dianno), 세계적인 드러머 형제 카마인 어피스(Iron Maiden)와 비니 어피스(Vinny Appice) 등을 공개했다.
주최 측은 “이번 한국 콘서트는 지난 2014년 유럽 20여개 국 50여 도시에서 벌인 투어에 이어 오는 8월부터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라며 “2차 라인업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매는 오는 6월 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park.com)에서 가능하다. 서울 콘서트 티켓가는 VIP석(플로어) 14만3000원, R석(스탠딩) 11만원, S석(스탠딩) 8만8000원, A석(스탠드) 5만5000원이다. 부산 콘서트 티켓가는 VIP석(스탠딩) 13만2000원, R석(스탠딩) 11만원, S석(스탠딩) 5만5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etalallstarskorea)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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