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주리 임신, 과거 동거 루머 해명…"홍대 집에 남자 숨겨놓고 산다니"
이미지중앙

사진: 라디오스타

[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정주리 임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자 관련 루머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복수매체는 “정주리는 임신 초기 단계로 가족들의 지원 아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31일 결혼식을 앞두고 2세를 가지며 겹경사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정주리는 임신 3개월 차로 몸관리에 유의하고 있다며 “정주리가 방송 활동과 함께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의 엄마로 일과 사랑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주리는 “남자를 숨겨놓고 산다”는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당시 정주리는 “‘홍대집에 남자를 숨겨놓고 살고 친구들을 절대 못 오게 한다’는 얘기가 있다”는 MC의 질문에 “부모님도 제가 사는 집을 모른다고 해서 이 얘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3년 전에 이사했는데 엄마는 제가 어디 사는지 모르신다. 안 알려준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부모님도 모른다고 해서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정주리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idsoft3@reviewstar.ne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