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은 지난 2012년 유한킴벌리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이어 최근에는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킴벌리 광고에서는 흠잡을 데 없는 순수한 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이종현과 공승연이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달달한 분위기로 촬영을 진행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 수줍은 표정을 지은 이종현과 공승연은 너무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막대 사탕을 활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종현은 공승연의 머리를 넘겨주는 등 애정을 드러냈고, 마지막에는 달달한 키스신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숨도 못쉬었다. 심장이 빨리 뛰고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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