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글의 법칙’인도네시아에서도 통한 박형식의 매력
[헤럴드경제]뽀얀 피부, 우월한 기럭지, 거기에 사랑스러운 눈빛과 애교로 대한민국 여심을 강탈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그가 대한민국이 아닌 인도차이나에서 소수민족 여인들의 구애를 한 몸에 받으며 글로벌 비주얼임을 입증했다.

박형식은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편에 출연, 코끼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인도차이나의 소수민족 ‘무농족’과 함께 생존하며 자연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그들의 삶의 지혜를 배워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박형식은 코끼리 돌보기는 물론, ‘무농족’을 위한 저녁 식사 준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그만의 성실함과 서글서글함을 자랑하며 병만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데.

그런 그에게 또 마음을 뺏긴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무농족’의 여인들. ‘무농족’ 여인들은 박형식이 레이먼킴을 도와 열심히 요리를 준비할 때에도, ‘무농족’이 준비한 음식을 거리낌 없이 맛있게 먹을 때에도 그의 주변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떠날 줄 몰랐다.

급기야 저녁을 먹을 때는 박형식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기까지 하며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펼쳤다고. 한편, 이를 본 김종민, 이성재 등 병만족의 남자 멤버들은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