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피부 가려움으로 일상생활에 지장 줄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 필요
환절기에는 피부에 별 다른 문제가 없는 사람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심한 경우 각질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아토피나 건선과 같은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건조한 공기와 일교차와 같은 외부환경으로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경우에 따라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줄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오는 24일 전주MBC의 ‘닥터MBC’에서 아토피 피부염의 생약치료 방법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생약한의원 김상익 원장이 직접 출연해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는 원인과 증상, 아토피 피부염 치료 방법 등 아토피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을 상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생약을 통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 방법과 생약 치료의 장점에 대해서도 다뤄질 예정이어서 환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생약치료는 우리 몸 속에 있는 나쁜 물질이나 균을 바깥으로 배출하고, 환부를 살균하는 행위를 반복함으로써 근본 원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원리다.
생약치료 전문 생약한의원 김상익 원장은 “생약치료는 몸 속에 잠재돼 있거나 이미 발현돼 있는 균을 피부 밖으로 뽑아내고 이를 박멸하는 과정을 통하여 치료가 진행된다”며 “생약치료 후 완치판정을 받은 경우 아직까지 재발의 사례는 찾을 수 없었던 만큼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선물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약은 스테로이드 함유제, 중금속, 이상화황, 잔류농약, 곰팡이 독소, 벤조피렌 등의 일반 위해 요소가 첨가되지 않은 순수 천연 식물로 만든 항균 제품으로 식약처 지정 한약재 품질검사기관인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에서 위해성분 및 스테이로드 함유량 검사결과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아토피가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 생약 치료를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