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오르는 전세금으로 인한 전세물량의 감소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택거래량이 상승하고 있다. 실 수요자뿐 아니라 월세수익과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시세차익을 고려한 투자자들까지 아파트 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시세차익뿐 아니라 월세수입 등의 이유로 집을 고를 때는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일단 주변 환경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지리적 위치와 교통환경 등 지역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이 좋고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한 지역을 찾는 것이 좋다. 또 단지의 규모가 클수록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관리비가 저렴하단 장점이 있고, 추후 프리미엄과, 시세차익을 노려 볼만 하다” 고 전했다.
이에 일산 식사동 자이 아파트가 에프터리빙 계약 해지 세대분에 대한 특별 할인 분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산 식사지구는 분양가 상한제 페지 이후 신규 분양가가 오르고 있는데, 일산 식사 자이의 경우 한정 세대 분에 대한 할인 분양이라 추후 시세차익을 노려볼 만 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사지구 GS 자이의 경우 주변환경이 좋다. 일산 내에서도 8학군으로 불리는 식사지구는 자이 단지 내 고양국제 고등학교 및 동국대 바이오 메디융합 캠퍼스 약학대학뿐 아니라. 초, 중고는 물론 고양 국제고등학교, 어린이 집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내 대표 커뮤니티센터인 자이안센터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입주민의 건강과 휴식을 생각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고, 최근 단지 인근에 수영장이 확정되어 입주민 여가생활의 폭을 넓혀 주었다.
교통환경도 지구 내에서 가장 우수하다. GTX 조기착공, 신분당선 연장 건의안이 경기도 의회를 통과하면서 수도권 북부지역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지목되고 있다. 유력한 노선으론 삼송-원흥-원당-고양시청- 동국대-중산-정발산-킨텍스가 될 것으로 보여지고 일산 식사자이가 위치한 식사동은 동국대학병원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양한 버스 노선으로 이미 서울로의 출퇴근은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 있다.
일산 식사자이는 지하 2층 ~ 지상 30충, 43개 동 총 4,683세대 대 단지로 구성이 되어 있고 분양가 대비 2억 ~ 3억 정도를 에프터리빙제 계약 해지 세대 분양에게 할인을 해주고 있다. 실 입주금은 1억 4천만원 대부터 가능하다.
분양가 상한제 페지 이후 식사 2지구 2,500세대가 높은 분양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일산 자이에서 진행되는 파격 할인 분양과 잔금유예 혜택 추가는 그 프리미엄의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최초 분양가의 10% 를 3년 뒤에 납부하는 방식의 잔금유예 혜택과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확장, 각종 빌트인 용품을 무상 제공하는 혜택까지 추가로 주어지면서 계약 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일산 식사자이는 즉시 입주가 가능한 세대 이며, 보안이 철저하여 세대 관람은 담당자 지정 후 가능하다. 사전 전화예약은 필수이며, 대표번호(1644-4149)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