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국내 밴드 합동 콘서트 ‘2015 대중음악 라이브 공연’이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피터팬 컴플렉스(Peterpan Complex),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전기뱀장어, 홀로그램필름(Hologram Film)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한 시간 전인 5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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