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팝업 전시를 개최한 ‘데스노트’는 파격적인 쇼케이스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간다. 제작사인 씨제스컬쳐는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데스노트’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완벽한 무대와 이색 이벤트로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 ‘데스노트’의 주인공들이 넘버(삽입곡)를 라이브로 들려준다. 질의응답과 스페셜 럭키 드로우 등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쇼케이스는 네이버 독점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실시간 생중계는 뮤지컬 공연 사상 최초로 시도된다. 국내팬들뿐만아니라 해외팬들도 라이브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데스노트’ 쇼케이스는 무료(예매 수수료 1000원)이며, 오직 예스24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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