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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서, 농촌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ㆍ다문화가족 지원 위해 도ㆍ농간 MOU 체결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충북 음성경찰서, 음성군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음성군 지역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족을 위해 각종 문화체험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강남서는 이에 따라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을 초청해 봉은사 불교문화체험ㆍ코엑스 아쿠아리움ㆍ한강유람선 등을 함께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농촌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인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시ㆍ농촌 지역 경찰서 및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체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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