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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여름편 문안 공모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오는 31일까지 ‘꿈새김판’ 여름편 문안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꿈새김판은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의 대형 글판이다. 서울시는 2013년 6월부터 분기별로 문안을 교체하고 있다.

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 문구를 게시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다른 글판과 차별성을 갖는다.

공모는 ‘내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에서 진행된다.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문안은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20자 내외 창작글귀로 1인당 3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서울시는 내ㆍ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개 작품을 선정한다. 당선작은 50만원, 가작 5명에게 각각 10만원 등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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