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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이 모레츠, 에릭남 가이드로 가로수길 관광
[헤럴드경제]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지난 20일 오후 클로이 모레츠의 오빠와 엄마, 가이드 역할을 맡은 에릭남과 함께한 가로수길 데이트 중 ‘라인 프렌즈 스토어’를 깜짝 방문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의 맛과 멋을 경험하기 위해 가로수길을 찾아 가족, 에릭남과 라인의 마스코트인 메가 브라운과 기념 촬영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 프렌즈 스토어’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라인 프렌즈 스토어의 모든 제품과 캐릭터 모티브의 음료 및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 & 카페를 오픈했다.

오픈 이래, 주중 8000명 주말에는 1만 명 이상이 매장을 방문하는 등의 인기 속에 가로수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올라 오픈 3개월을 맞는 5월 현재 총 54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며 글로벌 대세 캐릭터임을 입증했다.

클로이 모레츠의 내한을 주관한 프로덕션 오는 “긴 비행시간과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클로이 모레츠가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클로이의 일정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클로이의 한국 가이드를 맡은 에릭남은 수익금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윗튠 프로젝트’에 참여, 음반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에릭남의 스윗튠 기부 프로젝트 첫번째 곡 ‘DREAM(feat.박지민)’은 29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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