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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박세웅,박진형 2군행…송승준, 구승민 1군에
[헤럴드경제]롯데 자이언츠가 21일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최근 부진했던 박세웅을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하는 것과 동시에 1군에서 뺐다. 박세웅은 1군 10경기에서 5패 평균자책점 7.47을 기록 중이다. 또한 1군 2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우완 박진형도 엔트리에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군에서 빠졌다.

다만 박세웅은 2군으로 내려가기 보다는 1군과 동행하며 수업을 계속 받을 예정이다. 



대신 롯데는 이날 선발로 출전할 우완 구승민을 1군에 등록했다. 구승민의 올 시즌 첫 1군 등록이자 데뷔 첫 1군 선발 등판이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11경기 6승 2패 평균자책점 4.36이다. 또한 지난 9일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던 송승준도 엔트리에 복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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