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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과학대 치위생과, 제10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가져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과학대학교 치위생과는 지난 20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제10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선서식에서 치위생과 2학년 123명은 박애와 봉사의 정신으로 전문 치과위생사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촛불의식과 선서를 통해 다짐했다.

대구과학대학교 치위생과 2학년 학생들이 지난 20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열린 ‘제10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에서 촛불의식을 가졌다.
대구과학대학교 치위생과 2학년 학생들이 지난 20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열린 ‘제10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에서 촛불의식을 가졌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은 “예비 치위생사 여러분들은 오늘 한 선서를 가슴 깊이 새겨, 임상현장에서 대구과학대 치위생과의 자부심을 잊지 말아 달라”며, “협회에서도 치과위생사의 역량향상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축사했다.

대구과학대학교 치위생과 2학년 학생들이 지난 20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열린 ‘제10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에서 전문 치과위생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성숙 학과장은 “앞으로 치과위생사로서 나태하거나 흔들릴 때마다 오늘 행한 선서식을 되시기길 바란다”며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치위생사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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