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 충칭에서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충칭시 고위 공무원, 현지 진출기업 및 교민, 대사관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은행 최초로 ‘충칭분행’을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충칭분행은 중국인과 중국기업에 대한 개인금융, 기업금융, 외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충칭분행 개점식에서 이광구 은행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현지 유관기관 및 진출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