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감바 오사카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이날 FC서울은 외국인 선수들을 전원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공격은 김현성과 윤일록, 고요한이 책임진다. 고명진과 박용우는 허리를 맡는다. 차두리와 김치우는 측면 수비수로 출전한다.
스리백은 이웅희, 김남춘, 김동우로 꾸려졌다. 선발 골키퍼는 유상훈이다. 에벨톤과 몰리나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한편 감바 오사카는 주장 엔도 야스히토와 우사미 타카시, 곤노 야스유키 등이 선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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