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개그계 대표커플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득남 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형빈은 부산에 이어 서울에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윤형빈 소극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윤형빈 소극장'은 개그 공연문화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산 후 23일 만에 라디오DJ로 복귀한 '수퍼맘' 정경미는 MBC 표준FM ‘박준형,정경미의 2시 만세’에서 여전히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준이를 얻은 이들 부부는 임신 당시 출산준비와 산후 육아용품 등을 모두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장만했다. 이를 계기로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5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 임명돼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이번 ‘2015 서울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출산·육아 관련 브랜드가 총출동래 다가오는 21일(목)~24(일)까지 총 4일간 대치동 세텍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부부동반 홍보대사 윤형빈-정경미가 예비 부모를 위해 귀띔한 서울베이비페어에서 꼭 체크해야 할 업체별 이벤트를 살펴봤다.
베베랑은 매일 선착순으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 100명을 선정, 하기스 물티슈(56매입)를 증정한다. 코끼리관에 입점하는 리안은 이번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리안 버디 유모차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리안 스핀LX, 트래블세트, 솔로, 인펀트 카시트 등 리안의 각종 인기 제품들을 최소 25%이상 할인한다.
센스베베는 3D 매쉬 쿨시트를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았다. 유모차, 카시트에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정가가 2만5천원이지만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특별가인 8천원에 만날 수 있다. 계절에 상관없이 적용 가능하며 매쉬 구조의 특성상 원단 안에 공기층을 형성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함을, 겨울에는 냉기를 차단해 따뜻함을 준다.
편리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리틀핑거는 제품구매시 쿠폰을 지참하면 1만원 상당의 침받이를 증정한다. 쿠폰은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의 이벤트 메뉴를 확인하면 출력할 수 있다. 쿠폰 미 소지시 할인이 불가하니 리틀핑거를 눈여겨 보고 있다면 반드시 서울베이비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콩코드는 유모차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데 선택지가 4개나 된다. 컵홀더, 핸들 커버, 보니라이너 등 선택지에 따라서 증정품이 다양하며 후기 작성 시 듀얼시트나 방충커버를, 도나윌슨 유모차를 구매하면 텀블러까지 준다.4만 9천원 추가로 에어카시트를 가져갈 수도 있으니 평소 에어카시트를 구매할 계획이었다면 중요하게 체크해야 한다.
한편 서울 베이비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배치도와 업체별 다양한 이벤트도 확인할 수 있다.
